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스권내 등락 거듭

이번 주 채권시장은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상대적으로 부진한 경기 여건이 시장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뚜렷한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는 미국 경제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이 시장을 강세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초에 국고채 장기물 입찰이 예정돼 있고 미 국채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는 점은 일정 부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애실 대한투자신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55~4.75%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