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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루레이 노트북 선봬

이달말부터 시판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블루레이(Blu-Ray) 드라이브를 내장한 노트북PC를 개발, 이달 말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노트북PC '센스 M55 블루레이'는 높은 해상도를 갖춘 17인치 와이드LCD를 채택, 블루레이 디스크의 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표현해줄 수 있다. 또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갖춘 그래픽 전용 256MB 메모리를 내장해 대용량 블루레이 디스크는 물론 높은 사양의 PC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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