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심정수·박진만 '삼성行'

각각 최대 60억·39억에 4년계약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심정수와 박진만(이상 현대)이 역대 최고액을 받고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심정수와는 최대 60억원, 박진만과는 최대 39억원에 각각4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거포 심정수는 계약금 20억원, 연봉 7억5,000만원 등 4년 총액 30억원이며 플러스ㆍ마이너스 옵션 각각 4년간 10억원씩이다. 4년간 최고 60억원, 최저 40억원을 보장 받게 된 셈. 지난해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정수근(6년간 40억6,000만원)의 몸값을 뛰어넘은 역대 최고액이다. 유격수 박진만은 계약금 18억원, 2005년 연봉 3억5,000만원 등의 조건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