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회방송 시범방송 개시

국회는 오는 24일 정식개국에 앞서 4일 시범 국회방송을 개시했다. 시범 국회방송은 개헌부터 14대까지 의정사를 다룬 58분짜리 다큐멘터리물을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두번씩 전국 300만 시청가구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방영하고 있으며 개국때까지 점차 시간과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재 각 지역 유선및 케이블 TV와의 협약을 통해 300만 시청가구를 확보한 국회방송은 앞으로 440만 시청가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와도 협약을 체결, 오는 6일부터 채널 156번을 통해 전파를 보낼 예정이다. 국회방송은 일반 국민에게 보다 직접적으로 국회를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사업으로, 국회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운영위에서 `채널확보 승인의 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국회방송 관계자는 "앞으로 국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편집없이 생생하게전달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회의 본모습이 일반 국민들에게 보다 충실히 전달되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연합뉴스) 김중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