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3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를 비롯해 FA컵까지 후원하는 등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올스타전은 K리그를 대표하는 김신욱(울산), 차두리(서울), 이동국(전북) 등으로 꾸려진 '팀 K리그'와 현역에서 은퇴한 박지성이 선발한 이영표 등 '팀 박지성'의 대결로 치러진다. KBS2 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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