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버스전용차로 함부로 이용마세요”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구간이 내년에는 지금보다 두 배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에 무인단속카메라 30대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내부방침을 정하고 이달중 용역업체 선정작업을 마무리한 뒤 설치지점을 조사, 내년 4월부터 무인카메라 단속구간을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64개 구간 총연장 219.1㎞인 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에는 현재 무인단속카메라 28대가 설치돼 가동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용차로 위반은 무인카메라와 공익요원의 비디오촬영에 의해 단속되고 있으나 공익요원이 현장에서 철수할 때 위반사례가 급증한다”며 “내년부터 무인카메라 설치가 늘어나면 전용차로 위반 차량들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