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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중국진출 가속 `매수` 추천 잇따라

웹젠(69080)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며 증권사들의 잇따른 매수 추천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웹젠의 국내외 성장 가능성을 감안할 때 동종 게임업체나 인터넷 업종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됐다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대신증권은 23일 웹젠의 적정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8만5,0000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상반기부터 중국으로부터 러닝로열티 39억원이 유입되기 시작해 3ㆍ4분기 21억원, 4ㆍ4분기 33억원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타이완ㆍ일본ㆍ타이 등에서도 내년부터 로열티 수입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강록희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게임 `뮤`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1~2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은 향후 시장 잠재성이 커 웹젠의 성장성을 유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웹젠의 펀더멘털이 우수한데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도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며 `매수` 추천했다. 또 목표주가로 현 주가대비 47.7%나 높은 20만원을 제시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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