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AIST, 노후 교육·연구시설 보수 시급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대부분의 교육 및 연구시설이 25년이 경과해 노후상태가 심각해 이에대한 보수공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서상기 의원에 따르면 KAIST의 대부분의 건물이 준공 후 약 25년이 경과해 노후상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간 500건 정도의 크고 작은 누수, 침수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중앙전기실, 학사전기실 내 배전반 노후화가 심각해 전기안전사고 및 돌발정전으로 연구 및 실험 등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서상기 의원은 “노후상태가 매우 심각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보수가 시급하며 별도의 안전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