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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경영수업


On the first day his son joined the family firm, the founder took him on to the roof of the factory building and said, “I am going to give you your very first lesson in business. Stand on the edge of the roof.” Reluctantly, the boy went to stand on the edge of the roof. “Now,” said his father, “when I say, ‘Jump,’ I want you to jump off the roof.” “But, Dad,” said the boy, “there's a huge drop!” “Do you want to succeed in business? And you trust me, don’t you?” “Yes, Dad.” “So do as I say and jump.” The boy jumped. He crashed to the ground and lay there, winded and bruised. His father went racing down the stairs and ran up to him. “That was your first lesson in business, son. Never trust anyone.” 한 기업의 후계자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시작한 첫날, 회사의 창립자인 아버지가 아들을 공장 빌딩의 옥상으로 불렀다. “내가 지금부터 너에게 경영에 대한 첫 가르침을 주겠다. 옥상 가장자리에 서거라.” 후계자는 망설이며 옥상 끝에 겨우 섰다. 아버지는 “자, 내가 ‘뛰어’라고 하면 너는 그 자리에서 뛰어 내리거라”라고 말했다. 이에 아들이 “하지만 아버지, 옥상이 너무 높은데요”라고 하자 아버지는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지? 그리고 아버지를 믿지?”라고 말했다. “예.” “그럼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아들은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바닥에 부딪히면서 온몸에 멍이 들었고, 이내 가뿐 숨을 내쉬며 누워버렸다. 아버지는 아래로 내려가 아들에게 다가갔다. “이게 너의 첫 경영수업이다. 절대 아무도 믿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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