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종근당과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CEO부문 수상자로 이석현(사진) 인천산재병원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인천산재병원장으로 재직하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직원들에 일체감을 고취시키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통해 경영자로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19일 저녁 6시30분 여의도 63빌딩 별관 주니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인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병원 경영자를 발굴해 이를 격려하고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귀감으로 삼아 바람직한 병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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