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노총 “올해 임금인상률은 9.1% 돼야”

비정규직은 19.4%…최저임금 시급 5,558원 제시

한국노총은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9.1%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노총은 자체 분석한 2012년 표준생계비(448만4,872원)와 한국은행의 물가상승률 전망치 등을 고려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한 현실을 고려해 비정규직 임금인상요구율은 19.4%로 정했다. 최저임금은 시급 5,558원을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노총은 14일 개최한 제34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초까지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됐고 생필품 물가도 상승하고 있어 실질 임금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