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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이포CC, 1,000만원 주중회원 모집

■ 이포CC(18홀)가 1,000만원짜리 주중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회원이 되면 정회원 그린피로 주중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입회금은 3년 뒤 원금전액을 반환 받는 조건이다. 또 부대시설인 피칭&퍼팅장(파3, 6홀)을 회원자격으로 이용이 가능, 어프로치 및 퍼팅 등 숏 게임의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다. 조도 250룩스 이상을 자랑하는 라이트 시설을 설치해 일몰 이후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이포CC의 주중회원권은 경제적으로 저렴하면서도 각종 회원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 파3홀 골프코스'를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아이골프서비스'에서 무료 스윙점검 및 클럽 피팅 진단도 받을 수 있다. (02)790-0631 ■ 청각장애인 골퍼 이승만(21)이 미국PGA 2부 투어인 바이닷컴 시즌 개막전 출전에 실패했다. 이승만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에서 열린 개막전 플로리다클래식(총상금 42만5,000달러) 예선전에서 3오버파 75타에 그쳐 본선 진출권(14장ㆍ이븐파 72타 동타까지)을 놓쳤다. 바이닷컴 대기 멤버인 이승만은 매주 예선에 나서는 등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 호주의 떠오르는 태양으로 각광 받고 있는 애론 배들리(20)가 나이키와 3년간 계약을 맺었다. 배들리는 호주오픈을 2차례나 석권하면서 그레그 노먼 등 쟁쟁한 호주출신 스타들로부터 '차세대 대표주자'로 인정 받았다. 나이키는 그 동안 배들리에 잔뜩 눈독을 들이다 지난 2월 프로전향을 공식선언하자 잽싸게 접근, 볼ㆍ신발ㆍ장갑 사용계약에 성공했다. 계약금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최소한 300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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