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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김범-유승호, 영화 '71'서 만났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빅뱅의 멤버 승리가 영화 ‘71’에 전격 캐스팅,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김범, 유승호와 동반 출연한다. 이들이 동반 출연하는 영화 ‘71’(감독 조승희 제작 유비유필름)은 1950년 8월 10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그린 영화다. 수백 명의 북한 정예군과 71명의 소년학도병들 간에 벌어졌던 12시간 동안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룰 예정이다. 김범, 유승호, 승리는 북한 정예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소년학도병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현재 KBS2TV ‘꽃보다 남자’에서 F4 멤버 소이정으로 출연 중인 김범은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에 이어 ‘꽃보다 남자’까지 출연작을 줄줄이 흥행 시키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여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범은 영화에서 71명의 학도병 중대의 대표격인 학도병중대장 ‘박한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누나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유승호는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여러 드라마를 통해 입증된 흥행 파워로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유승호는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투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미와 동료애를 잃지 않는 ‘유진’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뒤늦게 캐스팅이 확정된 빅뱅 승리는 강혜정과 함께 출연한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에 출연하게 됐으며 공개 오디션에 직접 응시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현재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승리는 유난히 북한군에게 적의를 품은 학도병 ‘연치욱’으로 분할 예정이다. 광주 출신의 승리는 영화에서 전라도 지역 사투리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은 세 사람의 동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71’은 올 초 크랭크인 해 가을께 개봉될 예정이다. ▶▶▶ 연예기사 ◀◀◀ ▶ '꽃남' 김범 접촉사고로 허리통증 호소 ▶ 권상우 '무릎팍도사'서 연애·결혼 스토리 전격 공개 ▶ 구혜선-김지훈 '핑크빛 열애설' 적극 부인 ▶ 조재현 "발은 한 뼘 뒤로, 가슴은 골인 지점을 향해…" ▶ 손예진 '가슴 드러난' 합성사진 논란 ▶ 김종진, 키스신으로 '꽃보다 남자' 신고식 ▶ '꽃남' 구혜선- 이민호 첫 키스…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 ▶ 김혜연 "1박2일 덕에 집 한 채 장만"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인기기사 ◀◀◀ ▶ 155兆 '유전 개발' 브라질 특수 온다 ▶ "2월에는 몰빵 말고 이런 주식 사세요" ▶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 ▶ 강호순, 속으로는 상당히 떨고 있다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간할 것" ▶ 분당·용인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 ▶ 판교 당첨 커트라인 60점 '훌쩍' ▶ 민간 중대형 입주전 전매 가능 ▶ 차세대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 ▶ '야누스 엔화 대출'에 아우성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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