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 넥슨모바일 합병


넥슨이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해 넥슨모바일을 합병한다.

넥슨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인 넥슨모바일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과 넥슨모바일은 26일 합병계약서를 체결했으며 법인 통합 과정 이후 오는 4월 중 합병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서민 넥슨 대표는 “이번 합병은 넥슨이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과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 사업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결정”이라며 “모바일은 향후 넥슨의 중요 성장축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넥슨모바일(구 인텔리전트)은 2005년 넥슨에 인수됐으며 ‘카트라이더 러쉬’ 및 ‘메이플스토리’의 모바일 버전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0년 매출액은 159억 원으로 모바일 게임 업계 3위 규모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