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JLS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영어 스토리북 브랜드 ‘카라멜트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라멜트리’는 26년간 초ㆍ중등 영어 교육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정상JLS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고퀄리티의 영어 스토리북 브랜드로, 북미권 작가들이 책의 구성부터 스토리, 삽화까지 참여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 책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는 정상JLS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정상JLS의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외국 북미권 작가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짜임새 있게 재구성한 전래동화를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어 스토리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함께 접할 수 있어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는 동시에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애니메이션 영상을 모두 HD 고화질로 제작해 TV는 물론 컴퓨터ㆍ스마트폰ㆍ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하 정상JLS 대표는 "이제 더 이상 강의와 교재만으로 영어를 교육하고 배우는 시대는 지났다. 영어 역시 하나의 콘텐츠로써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학습하고 익힐 수 있도록 에듀테인먼트적 기능을 갖추어야 한다"며 " 영어가 단순히 암기해야 하는 어려운 과목이 아닌, 일상에서 재미있게 읽고 말할 수 있는 제2의 모국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스토리북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상JLS의 스토리북은 현재 82권까지 출시됐으며, 향후 모든 스토리북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스토리북은 JLS MALL (mall.gojls.com)이나 일반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