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포춘쿠키 예언 적중! 놀라워라…"


최근 ABC 뉴스닷컴이 한 40대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은 24년 전 대학생 시절 캘리포니아 해변가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 후 24년 만에 한 남성에게서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가 왔고 약 20마일 떨어진 곳에서 지갑을 찾게 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포춘쿠키가 이 같은 사실을 예언한 것. 버튼 머겐스는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에 대해 “지갑을 주웠다는 전화를 받은 날 중국식당에서 포춘쿠키를 받았는데 ‘작은 행운이 당신에게 곧 올 것이다’고 적혀있었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줬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을 예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포춘쿠키는 중국 음식점에서 내놓는 초승달 모양의 작은 과자로 반으로 쪼개면 운수를 적은 쪽지가 들어있는 과자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