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 17일 동해항서 대규모 전야제 개최

현대가 금강산유람선 첫 출항을 하루 앞둔 오는 17일 저녁 출발항인 강원도 동해항에서 약 1만5,000~2만여명을 초청해 대규모 전야제를 개최, 유람선의 장도를 축하한다.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동해항 금강산유람선 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이 전야제에는 현대그룹 회장단 및 사장단과 임직원, 동해시민,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열린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현대는 국내 유명국악가와 성악가, 대중가수를 대거 초빙해 축제한마당을 벌일 예정인데, MBC와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금강기획측은 『금강산유람선이 남북화해의 기폭제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는 민족축제 형식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정승량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