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재정수입이 10조3,740억 위안을 기록, 사상처음으로 10조 위안 이상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경기연착륙 기대가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다음주 한 주 동안 춘제(설)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다소 주춤한 것도 결과적으로는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지난해 12월8일(2,329.82포인트) 이후 최고치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629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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