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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예의바른 하인


The master of the house is comfortable in an armchair in the library, reading a book. Suddenly his butler rips the door open and shouts; "Sir, the Thames is flooding the streets!" The master looks up calmly and says; "I have already told you, if you do have something important to tell me, first knock on the door, then enter and inform me, in a quiet and civilized manner, about the subject." The butler apologizes and closes the door behind him. Three seconds after, the master hears a knock on the door, and the butler enters the room. "Sir, the Thames." 집 주인이 서재의 안락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책을 읽고 있었다. 갑자기 집사가 문을 열어젖히더니 소리쳤다. "주인님, 템스강 물이 거리로 흘러 넘치고 있어요!" 주인은 침착하게 고개를 들더니 말했다. "내가 말했을 텐데, 중요한 용건이 있으면 먼저 노크를 하고 들어와서 조용하고 교양있게 얘기하라고." 집사는 사과를 한 뒤 문을 닫고 나갔다. 3초 후, 노크소리가 들리고 집사가 들어왔다. "주인님, 템스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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