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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스타일은 누구?

김현중-이민호-슈퍼주니어-지드래곤 '4파전' 팽팽

김현중

이민호

2009년 최고 인기 스타일 아이콘의 자리를 놓고 올해 드라마와 가요계를 가장 뜨겁게 달군 네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 11일 열리는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서울’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아이콘’ 투표에서 김현중, 이민호, 슈퍼주니어, 지드래곤의 4파전 경쟁이 뜨겁다. 지난 1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4만 여건이 넘는 참여로 투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까지는 올 상반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SS501의 김현중이 총 18,232표(10월14일 현재)로 단연 선두에 올라있다. ‘꽃남’ 이민호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빅뱅의 지드래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아직 본 행사일인 11월 11일까지 한달 여 남은 상황으로 팬심과 넷심에 따라 최후의 승자는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외에도 이승기, 소녀시대 2PM 등이 TOP10에 올라있어 누가 다크호스로 떠오를지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회, 문화, 예술 각 분야 총 100명의 후보는 시상식 홈페이지(www.styleiconawar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 홈페이지 및 올’리브, tvN, XTM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1인 1회로 제한된다. 모바일 투표는 휴대폰 #3035를 누르고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의 고유번호나 이름을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1회 이용시 SMS 정보이용료 200원이 과금 되며 투표횟수에 제한은 없다. 모바일 투표 수익금 전액은 시상식 연계 행사인 뷰티풀 셰어링 캠페인의 ARS(060-707-2009) 성금과 함께 국내 결식 아동 돕기를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올해 2회째인 ‘2009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서울’은 올 한해 사회, 문화, 예술 분야에서 트랜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시상식. 이번 행사는 ‘매력적인 세계도시 서울’이란 주제로 N서울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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