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중공업, 한국남부발전과 기술 협력 추진

노후 발전설비 개선,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7개 중점 사업 선정


두산중공업은 27일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국남부발전 발전설비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협력 협약은 한국남부발전의 설비 운영 능력과 두산중공업의 설계 및 제작 능력 등 두 회사의 강점을 살려 발전분야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는 이날 협약에서 ▦후 발전설비 진단 ∙ 출력증강 등 성능개선 ▦급 복구 지원 ▦상시적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등 7대 중점 사업을 선정했다. 아울러 각 사에 10명 이내의 기술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기술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설명



박흥권(왼쪽)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 부사장과 심야섭 한국남부발전 전무가 27일 경남 창원시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기술협업 협약서 체결식’에서 협약문을 함께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제공=두산중공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