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현대차이나A주 증권'

中 본토주식 펀드보다 수익률 높아


현대증권은 현대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현대차이나A주증권을 판매한다. 최근 중국 본토 주식형 펀드의 품절로 중국 A주 상장지수 펀드(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에 상장된 A주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이들 펀드들은 최근 수익률 면에서도 본토주식 펀드를 앞지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A주 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이들 재간접 펀드는 중국 본토 A주식에 투자할 때 필요한 적격외국인투자가(QFII) 승인과 투자 한도 등 투자제약을 회피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이밖에 다른 장점도 많다. 우선 중국 본토주식 펀드들이 QFII 투자한도 소진 시 펀드의 추가 판매가 불가능한데 비해 재간접 펀드는 별다른 한도 제한 없이 추가설정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펀드의 환매가 손쉬운 점도 강점이다. 대부분의 중국 본토주식 펀드들은 주식의 매각제한 때문에 펀드 매입 후 6개월까지 중도환매수수료를 높게 부과해 사실상 환매청구를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재간접 펀드들은 일반형 펀드와 동일하게 펀드 매입 후 30일 미만까지는 이익금의 30%, 30일 이상 90일 미만까지는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받고 있어 환금성이 현저히 높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