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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칸’ 外
입력2003-06-25 00:00:00
수정
2003.06.25 00:00:00
조영훈 기자
서울우유`칸`
서울우유는 최근 1등급원유로 만든 기능성발효유 `칸` 을 내놓았다.
기존의 발효유가 유산균과 장에 집중돼 있다면 발효유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서울우유 `칸`은 소비자들이 미쳐 인식하지 못했던 발효유의 원유에 대한 준거를 새롭게 제시한 제품이다. `칸`은 3,100여 개 목장 중 엄선된 목장에서 별도 관리된 집유 공정을 통해 얻어진 일등급 원유만을 사용, 원유의 품질을 고급화해 소비자들에게 좀더 양질의 발효유를 판매하게 됐다.150ml 700원.
빙그레 `캐리비안`
빙그레는 최근 올 여름을 겨냥해 소프트바 `캐리비안` 을 출시했다.
캐리비안은 부드러운 카라멜 커피믹스 안에 달콤한 초콜릿과 얼음입자가 들어있는 연유로 구성돼있어 바 하나로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캐리비안은 부드러움 속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85ml 500원.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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