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4일부터 성남시, 부천시, 고양시, 안양시 등을 대상으로 ‘2012년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2012년 콘텐츠산업 전망과 사업 목표 및 전략 소개 ▦창조기업 육성사업 ▦콘텐츠산업 인력양성사업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수출지원 및 유통지원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도, 불량식품 업자 집중단속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을 총 동원해 식품 위해사범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불량식품과 각종 식품관련 사범을 뿌리 뽑기 위해 특별사법경찰단 인력 82명 전원을 한꺼번에 투입하기로 했다.
어린이에게 파는 불량 식품, 음식점의 원산지 허위 표시, 가짜 참기름, 불량 고춧가루 등 김장철 농산물, 유원지 음식점 및 집단급식시설의 식중독 유발, 불량 명절 성수품 등 6가지가 중점 단속 대상이다. 도는 위해 정도가 심한 악질 사범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청구 등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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