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포 안재현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로 이민간 교포 주니어 선수인 안재현(16)이 월드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안재현은 10일 피지의 나디CC(파72)에서 끝난 이 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안재현은 1ㆍ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 2ㆍ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나흘 연속 60타대 기록을 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안재현은 2년전인 지난 2002년 1월 14세때 뉴질랜드 오픈 월요 예선에서 코스레코드인 65타를 기록하며 최연소 본선 진출권을 따내 ‘골프 신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