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국 1월 소매판매 위축…불안감 상승

영국의 1월 소매판매가 애초 예상과 달리 전월보다 0.6% 감소했다.

15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전월 및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교할 때 모두 0.6%씩 감소했다.

통계청은 눈이 내린 날이 많았던 영향으로 이같이 위축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식료품 소비가 전년보다 2.6%나 줄어들며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소형 유통점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영국 경제는 지난해 4ㆍ4분기 0.3% 위축됐지만, 올해 1ㆍ4분기에는 성장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