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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투어네트웍 프로포즈 허니문, 50%까지 후불 결제 신혼여행상품 출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허니문 여행이 증가하는 최근 후불제로 신혼여행을 이용하는 상품이 화제다.

㈜골든투어네트웍(이하 프로포즈 허니문)에서는 목돈이 필요 없이 여행경비 50%를 여행 개시일 전까지 매월 분납형태로 결제하고 여행을 다녀온 뒤 나머지 50%를 최대 6개월 또는 일주일 이내에 일시불(전체금액의 5% 할인)로 나눠서 지불하는 새로운 형식의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프로포즈 허니문의 이선미 대표는 “사회적 기반을 다지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하기 위해 부모님과 지인으로부터 결혼식과 신혼여행비용을 빌린 뒤 예식 후 축의금으로 대신했던 번거로운 기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여행사의 오랜 경험 속에서 기존 허니문상품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현지 행사에 대한 불안감과 불이행 시 해결방법의 적극성 결여 등 고객 불만 해소 방법을 강구하던 중 여행상품 후결제 시스템에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 제도를 접목시킨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한다.

후결제 상품에 대한 자신감은 안심 여행서비스 보증제도에 의해서도 나타난다.

현지 이용 시에 국내에서 보았던 상품의 구성과 다르게 일정이 이루어질 경우 이에 대한 후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신뢰감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술특허를 출원한 이 상품은 여행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보증심사를 하며 계약서 및 확정서에 있는 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기준에 맞춘 보상이 이뤄진다.



일반적인 신혼여행의 상품은 이용객을 저렴한 가격을 주무기로 경쟁하지만 결국에는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기 쉬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야 할 신혼여행이 부부간의 불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에 반해 후불제 허니문은 제대로 된 상품과 합리적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새로운 제안을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포즈 허니문 홈페이지(http://pro4se.co.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 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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