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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민임대 4,870가구 공급

안양 관양과 수원 광교 등 수도권 요지에서 국민임대주택 4,870가구가 공급돼 무주택 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이달 중 국민임대주택 8,198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임대주택 공급물량은 40㎡(이하 전용면적)이하가 전체 공급물량의 45%인 3,650가구이며 45∼59㎡가 4,548가구다. 이중 수도권에서는 ▦안양관양(1,017가구) ▦수원광교(2,289가구) ▦파주운정(1,564가구) 등 3개 지구에서 4,870가구가 공급된다. 올해 공급된 국민임대주택 가운데 가장 입지가 뛰어난 편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노은3(624가구) ▦군산미장(1,349가구) ▦광주백운1ㆍ2(994가구) ▦횡성읍하(361가구) 등 5개 지구에서 3,328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272만2,050원 이하(4인 가구 296만380원 이하, 5인 이상 가구 329만1,880원 이하), 부동산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24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춘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 우선공급은 해당주택 건설지역 거주자로서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그 기간에 임신 중이거나 출산(입양포함)해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한다. 50㎡ 이상 주택인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해 6개월이 경과되고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납부한 자만이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1600-7100(LH 대표문의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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