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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가 되고 싶다면 ‘뮤즈에이트’

음악 SNS의 역할… 음악 멘토링 뮤지션 홍보 기능도 겸해


대국민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Mnet의 슈퍼스타K(제작 이선영 외 다수) 시즌 5가 방영됐다. 그간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번 시리즈에 보여주는 대중의 관심도 대단하다. 무엇보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가수 이승철 등을 비롯한 음악멘토들의 심사평. 참가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식 심사’를 하고 있어, 일반인 뿐만 아니라 많은 뮤지션들이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

만약 당신도 맞춤식 심사가 필요한 뮤지션이라면 신개념 음악 멘토링 서비스 뮤즈에이트(MUZATE, www.muzate.com)에 주목해 보자. 음악에 대해 배우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굳이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아도 그와 유사한 결과를 제공하는 곳이다. 관계자는 “뮤즈에이트는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고난도 스킬까지 알려준다. 음악이 아닌 ‘음학(學)’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음악 SNS 방식이라고 하니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 금방 적응할 수 있다. 뮤즈에이트는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사이트에 올려 다른 회원들에게 평가받는 시스템인데, 회원은 이를 통해 전문가들로부터 트레이닝을 받거나 뮤지션들에게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다른 뮤지션들의 영상을 보고 음악적 색깔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점도 또 다른 특징이다. 음악 멘토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홍보하고 사용자와의 신뢰를 쌓게 해주니 매력적인 서비스다.



뮤즈에이트 관계자는 “이미 많은 연예인의 트레이닝을 맡았던 멘토들이 뮤즈에이트와 함께하고 있다”면서 “음악인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노하우나 팁 등을 들을 수 있으니 꿈과 열정을 가진 뮤지션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뮤즈에이트를 통해 공연을 홍보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소규모 밴드나 뮤지션은 자신의 영상을 게재해 더 많은 이들에게 한층 편리한 방식으로 공연 홍보를 하면 된다. 공연일자를 알려 줄 수도 있으며, 영상을 통해 새로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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