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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액퍼배틀3D’가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 완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액퍼배틀3D’는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를 시작으로 구글 플레이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 완료하며 국내 마켓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액퍼배틀3D’는 피처폰 시절부터 퍼즐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액션퍼즐패밀리’시리즈의 블록격파 대전퍼즐 게임이다.
‘액퍼배틀3D’는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손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유저가 혼자 즐기면서 점수를 올리고 기록을 갱신하는 싱글 모드와 전 세계 유저들간 일대일 대전이 가능한 배틀모드가 새롭게 도입되어 치열한 순위경쟁이 가능해 플레이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무료로 제공되는 65종의 코스튬 아이템을 이용해 색다르게 꾸며나가는 재미 요소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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