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 '따뜻한 섬, 민다나오' 外

세계테마기행 '따뜻한 섬, 민다나오'

시사기획 KBS 10 '위기의 서해, 중국발 오염 비상'

천혜의 자연 간직한 필리핀 민다나오
■세계테마기행 '따뜻한 섬, 민다나오' (EBS 오후8시50분) 7000여개의 열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제도 남쪽에 위치한 섬, 민다나오.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지만 의외로 여행자의 발길은 거의 닿지 않는 그 섬은 알려지지 않은 만큼 여행지로서의 숨은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풍부한 자원과 태풍이 거의 없는 천혜의 기후 조건으로 필리핀에서 수출하는 농수산물의 60% 이상이 민다나오에서 날 정도고,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가톨릭 인구와 무슬림 인구가 공존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작가 김연용과 함께 관광지의 화려함 대신 꾸밈없는 삶을 모습들을 고스란히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섬, 민다나오로 떠나본다. 중국發 서해 오염의 실태
■시사기획 KBS 10 '위기의 서해, 중국발 오염 비상' (KBS1 오후10시) 지난해 6월 최종 완공된 중국의 산샤댐.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서해와 동중국해에 미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적조와 해파리 떼의 창궐, 모두 산샤댐이 양쯔강을 가로막은 이후 나타나기 시작한 현상들이다. 또한 중국 남쪽의 풍부한 강물을 북쪽으로 돌리는 남수북조 운하 공정, 발해만의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획 중인 산뚱반도 대운하까지…. 해양학자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서해와 남해 어장이 궤멸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중국발 오염에 심화되어가는 서해 바다의 예고된 재앙, 그 속사정을 파헤쳐 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