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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경영·돈이 보인다] 부동산 재테크 비법 "여기 다있네"

초보자~전문가 대상 투자 노하우등 소개<br>사전 답사ㆍ정보 분석ㆍ관련 법령까지 망라<br>"종자돈으로 장기투자해야 성공" 한목소리

[책속에 경영·돈이 보인다] 부동산 재테크 비법 "여기 다있네" 초보자~전문가 대상 투자 노하우등 소개사전 답사ㆍ정보 분석ㆍ관련 법령까지 망라"종자돈으로 장기투자해야 성공" 한목소리 부동산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로 흥한 사람도 있고 망한 사람도 있다. 흥한 사람은 꼼꼼한 정보수집과 치밀한 계획과 사전답사 그리고 종자돈으로 장기 투자를 한 사람이다. 투기로 접근하는 부동산이 아닌 투자를 위한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는 먼저 출판가에 나온 책에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한 방법일 것이다. 땅에 대해 투자를 해 보고 싶지만 전혀 지식이 없는 초보자라면 ‘집 없어도 땅은 사라’(국일증권경제연구소刊)를 권한다. 풍문에 휩싸이지 않고 투자상품을 분석하는 노하우와 투자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통해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원칙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땅도 사고 돈도 버는 부동산 투자 완전정복’(시대의 창刊)은 법학과 출신인 저자가 땅 투자 방법과 국토계획이용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부동산관련 정부정책과 법령에 관한 구체적인 해설을 분석해 초보는 물론 전문가도 참고할 만하다. 전세금 3,000만으로 30대 초반에 내 집 장만을 할 계획이라면 ‘32세, 32평 만들기’(국일증권경제연구소刊)도 읽어볼 만 하다.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이나 마음자세를 읽을 수 있으며 그보다도 등기부등본, 매매 임대, 계약, 부동산 취득시 필요한 법률상식 등이 구체적으로 정리돼 있어 두고두고 읽을 만하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다부자씨는 부동산으로 30억을 만들었다’(더난출판刊)는 땅과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 투자 상품의 특징과 노하우 그리고 실전 사례들을 읽을 수 있다. 부동산 투자에 경험이 없는 젊은 층을 위한 책이다. 책을 읽은 독자들은 “부동산에 대해 현실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돼 있다”며 “부동산에 첫 발을 내딛는 초보자를 위한 훌륭한 지침서”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불황에 날로 먹는 부동산 투자’(국일증권경제연구소刊)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계속 바닥을 치고 있지만 불황에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기본사항부터 정리해 준다. 개론적인 내용보다는 최근 부동산 관련 이슈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해 실질적인 공부가 된다. 이 밖에도 ‘꾼들도 감추고 싶은 부동산 경매실전가이드(길벗刊), ‘못벌어도 1억은 버는 부동산 경매’(아라크네刊), ‘한국형 땅부자들’(한경비피刊), ‘사야 할 땅 팔아야 할 땅’(한경비피) 등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장선화 기자 indida@sed.co.kr 입력시간 : 2004-10-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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