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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5세 가입 노후보장보험 내놔
현대해상이 보험 취약계층인 노령층을 위한 실버전용보험인 '퍼펙트노후보장보험'을 내놓았다. 통상 61세 이상이면 검진(혈압, 혈액, 소변검사 등)를 받고 65세를 넘기면 보험에 가입조차 어렵지만, 이 상품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의 주요 질환인 고혈압, 당뇨, 디스크 병력자도 합병증이 없고, 가입시점에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하는 등 조건을 갖추면 질병사망, 암진단 등 일부 질병담보는 검진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다. 사망은 물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비, 골절, 입원, 수술 등을 종합 보장해준다.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1형(종합보장형)과 2형(실속보장형)으로 나뉘며 만기시 보험료 환급에 따라 순수보장형와 70%환급형, 100%환급형의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가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형인 실속보장형은 보장 범위와 금액을 축소해 1형(종합보장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예를 들어 성인주요질환으로 수술 또는 입원할 경우 1형은 수술비 300만원, 1일 당 입원비 7만원이 보장되나, 2형은 수술비 150만원, 1일당 입원비 5만원을 보장한다. 1형인 종합보장형은 질병과 재해를 하나의 보험으로 통합 보장하며, 사망, 재해장해, 5대 질환 및 중대 화상, 암 보장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비, 깁스치료비까지 대비할 수 있다
'신한아이사랑보험 프리미엄' 판매
신한생명은 암보장 혜택을 확대하고 100세까지 종합보장이 가능한 신한아이사랑보험 프리미엄(Premium)을 출시했다.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은 물론, 위암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 암에 대해서도 1억원(유방암, 생식기암 1,000만원)을 보장하고, 특약가입시 3대질병(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에 대해서도 각각 1,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또 교통재해로 인한 장해시 최고 1억원(일반재해는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고, 아토피, 천식, 페렴, 비염 등의 질환으로 통원치료시 통원급여금을 지급한다.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발치치료 등) 및 갑작스러운 질병과 재해로 인한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하기도 한다.
스마트머니 가입 고객에 용돈 선물
IBK기업은행이 스마트폰 전용 전자지갑 서비스인 '스마트머니' 가입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용돈을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스마트머니는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해 이용자끼리 계좌번호 없이 휴대폰번호로 송금하고 기업은행 ATM에서 카드 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 오는 11월25일까지 스마트머니 가입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150명씩 최고 2만9,000원의 용돈을 지급한다. 또 세븐일레븐 내 롯데ATM에서 스마트머니 출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용돈 1만원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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