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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우표·안전벨트등 탄생과정 담아

■최초의 것들(이안 해리슨著ㆍ갑인공방刊)

[화제의 책] 우표·안전벨트등 탄생과정 담아 ■최초의 것들(이안 해리슨著ㆍ갑인공방刊) 최초는 영원하다. 오직 한번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원에 관한 기록이다. 우표, 수세식변기, 성냥, 안전벨트, 티백 등 우리 주변의 사소해 보이는 것들의 탄생과정을 컬러 화보와 연표 등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다. 화려하고 희귀한 도판, 인터넷 지식검색 사이트보다 훨씬 광범위한 내용을 담은 연표는 마치 발명 발견사 박물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다. 재미있는 최초도 있다. 얄미운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얇게 썰어 튀겨낸 ‘감자칩’, 실패한 접착제로 만든 ‘포스트 잇’ 등 발명의 시작은 엉뚱한 데서 시작하기도 했다. 최초란 발견, 발명, 새로운 길 새로운 방법 새로운 개념을 의미한다. 책에서 소개된 여러가지 최초의 것들은 실패를 거쳐 성공과 새로운 지식에 한걸음씩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입력시간 : 2004-09-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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