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man was always frequenting a small antique shop, but regardless of what she saw there, she always complained about something.
The quality was poor or the prices too high, or even the location.
The shop owner took it in stride, but one day, while ranting and raving, (and, as usual, not buying) she blasted at the clerk, "Why is it I never manage to get what I ask for in your shop?"
The clerk smiled and replied, "Possibly because we're too polite."
작은 골동품 가게를 자주 찾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가게에서 어떤 물건을 보든지 불만을 터뜨렸다.
물건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가격은 너무 비싸고, 심지어 가게 위치도 맘에 안 든다는 식이었다.
가게 주인은 그러려니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때처럼 물건은 사지 않고) 악을 쓰며 불평을 하던 여자가 점원에게 따져 물었다. "왜 당신 가게에서는 내 요구사항에 대응하지 않는 거죠?"
점원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건 저희가 너무 정중하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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