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 1% 나눔운동…모금액 독거노인에 전달

효성그룹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12월 급여 중 1%를 기부하는 ‘1% 나눔 운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1% 나눔 운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으로 이뤄지며 12월 급여의 1% 또는 희망 금액을 참가신청서에 기재하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된다고 효성측은 설명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효성그룹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의 독거 노인 100여명에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여직원 모임인 ‘효우리’는 오는 27일 전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정보통신 계열사인 노틸러스효성은 17일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찻집 및 벼룩시장을 마련해 이익금 전액을 장애인공동체 ‘샬롬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