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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경제성장 모멘텀 낙동강서 찾는다


SetSectionName(); [BIZ 플러스 영남] 경제성장 모멘텀 낙동강서 찾는다 경북 '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 출범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낙동강에서 지역경제 성장의 새로운 희망을 찾자." 경북도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4대강살리기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회생의 큰 꿈을 꾸고 있다. 도는 4대강살리기사업이 지역경제에 신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결정적 호기로 판단,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가장 먼저 전담조직인 '낙동강살리기 사업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다. 경북도가 이처럼 낙동강살리기에 목을 메는 이유는 국비 투자 규모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아직 정치권에서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4대강살리기 마스트플랜'에 따르면 낙동강을 비롯해 영산강, 금강, 한강을 살리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투입되는 예산은 모두 16조9,000억원. 이중 낙동강 살리기에 9조8,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이중 낙동강 경북구간에 55%인 5조 4,000억원이 투입된다. 낙동강을 제외한 영산강, 금강, 한강에 대한 전체 사업비가 2조원대이고, 올해 경북도의 국가예산 전체 규모가 4조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엄청난 국비가 낙동강 경북도 구간에 투입되는 것이다. 경북도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이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으로 건전한 수생태계를 조성하며 국민 여가문화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을 '녹색성장 선도모델사업'으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경제축을 만드는 기회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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