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2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오리엔트골프 ■시크리트01
입력2002-12-02 00:00:00
수정
2002.12.02 00:00:00
판매율·고객만족도 1위㈜오리엔트 골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일본 야마하사의 제품으로 비거리를 늘리면서 방향성은 안정시키려는 골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타구감과 타구음 등 감성적인 요소도 한국 골퍼들의 취향에 맞춰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고품질 고가시장을 노린 제품이다.
㈜오리엔트는 올 시즌 체험 마케팅, 즉 직접 쳐보고 성능을 실감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전개, 전국 각 연습장과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쉽게 쳐볼 수 있도록 했으며 직접 쳐본 골퍼들의 경험을 데이터로 작성, 객관적 판단자료로 제공함으로써 골퍼들의 정보욕구도 충족시켰다.
지난 7월 신제품으로 이 드라이버를 출시했고 4개월 만에 전국 50개 매장을 조사한 결과 판매율과 고객만족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들 중 95%가 비거리가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보다 10~20㎙ 늘었다고 답했으며 100%가 방향성에 대해 '좋다' 또는 '아주 좋다'라고 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은 무엇보다 제품이 우수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 페이스를 특수 제작해 임팩트시 스프링 효과를 최대한 거둘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 페이스의 두께가 2.4㎜로 기존 제품보다 얇아 볼이 페이스에 맞았을 때 되 튕겨나가는 힘, 즉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반발계수(볼이 헤드에 맞을 때의 힘을 1로 봤을 때 되 튕겨나갈 때의 힘)가 0.86으로 세계적으로 반발계수가 높다고 주장하는 제품(0.85 수준)보다 높으며 미국 골프협회가 규정한 0.83보다는 크게 높아 공식경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다. (02)879-1500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