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ㆍ사진)은 오는 23~24일 태국 람팡에서 태국 산업광업국ㆍ전력공사와 광산개발로 오염ㆍ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기 위한 ‘광해(鑛被)방지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며 광해방지 사업자와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권 이사장은 태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공단이 태국전력공사의 광해방지사업을 수주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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