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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이코-시티즌 통합계획
입력2001-12-10 00:00:00
수정
2001.12.10 00:00:00
일본의 대표적 시계제조업체인 세이코와 시티즌이 스위스 및 중국업체들과의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업 활동 통합을 계획하고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이 8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두 회사가 내년부터 손목시계 제조에 쓰이는 황동을 공동 구매하고 부품을 상호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480만달러 상당의 황동 공동 구매로 경비를 5%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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