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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자부심

A guy had been feeling down for so long that he finally decided to seek the aid of a psychiatrist. He went there, lay on the couch, spilled his guts then waited for the profound wisdom of the psychiatrist to make him feel better. The psychiatrist asked me a few questions, took some notes then sat thinking in silence for a few minutes with a puzzled look on his face. Suddenly, he looked up with an expression of delight and said, "Um, I think your problem is low self-esteem. It is very common among losers." 오랫동안 기분이 가라앉아 있던 한 남자가 마침내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병원을 찾은 그는 소파에 누워 속마음을 털어놓고는 그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 의사의심오한 조언을 기다렸다. 정신과 의사는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메모를 끄적거리더니, 아리송한 표정으로 몇 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돌연 의사가 기뻐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들고는 말했다. "음, 당신은 자부심이 부족한 것이 문제인 것 같네요. 낙오자들 사이에서는 아주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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