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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별그대 종영 후 28일 제작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밝혔다.
별그대를 통해 14년 만에 드라마 촬영에 임한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다.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천송이로 5개월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종영소감을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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