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2011 상하이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는 등 최고의 스포츠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김수현과 박태환은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이들이야말로 뉴 '시리즈9'의 위상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모델로 판단해 동시에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출연한 CF는 3월 중에 공개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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