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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리 낮은 수준 유지"

인민銀 총재 밝혀

중국 인민은행 줘샤오촨 총재가 “무역수지 불균형과 소비 확대를 위해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차 스위스 바젤을 방문중인 줘 샤오촨 총재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가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당분간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며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은(relatively low)’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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