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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신규 고객에 추가 금리 外

■ 신규 고객에 추가 금리 기업은행은 내년 1월 말까지 4대 대표 적립식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금리를 0.2~0.4%포인트 더 얹어준다고 20일 밝혔다. 각종 모임 회비 관리용인 대한민국 모임통장은 0.3%포인트, IBK평생비과세저축은 0.4%포인트, 서민섬김통장은 0.2%포인트, 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기업사랑부금은 0.3%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서민섬김통장은 1년 만기 금리가 최고 연 6.2%, 대한민국 모임통장은 0.4%, 기업사랑부금은 5.4%, IBK평생비과세저축은 5.3%가 된다. ■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 판매 하나은행은 홈페이지에서 100억원 이상 모집되면 금리를 연 6.78% 제공하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과 모집 계좌 수가 3,000계좌 이상이면 3년 만기 금리로 연 5.8%를 주는 ‘e-플러스 공동구매 적금’을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은 최저 가입금액이 100만원이고 가입기간 중간이라도 1,000억원 이상 모집되면 판매가 끝난다. ■ 원화 후순위채 3,000억 판매 외환은행은 원화 후순위채권 3,000억원을 21일부터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은 개인 및 법인 등 가입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통장식으로 발행된다. 만기는 5년 6개월로 1인당 1,000만원 이상 1,000만원 단위로 판매되며 3개월 단위로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이다. 표면금리는 연 7.7%이다. 후순위채권은 중도해지와 담보제공ㆍ담보대출이 불가능하고 세금우대 및 생계형저축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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