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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美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 한국 배치 자료사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미국 육군의 신형 M2A2 브래들리 전투용 차량(장갑차)이 오는 29일 부산에 도착한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9일 부산 8부두에서 미육군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의 하역 및 철로 수송을 위한 적재 작업이 이뤄진다”면서 “이번 작업은 주한미군 2사단의 기존 브래들리 장갑차를 업그레이드해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전투 장갑차는 기존보다 향상된 추적 시스템과 21세기 전투상황에 더욱 적합한 화력통제 시스템ㆍ장갑능력 등을 갖췄다고 주한미군은 설명했다. 이번 전투용 차량의 교체는 미 육군의 정례적인 전투력 현대화 과정의 일환이다. 교체되는 노후 전투용 차량은 미국으로 보내진다. /온라인뉴스부 [ '철통 방어' 한국군, 실전같은 훈련 ] 화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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