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펼쳐진 피츠버그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한 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벌써 6번째 몸에 맞는 공. 이로써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11경기로 연장됐고 타율은 3할4푼1리가 됐다. 신시내티는 1대3으로 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