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투신, 외형경쟁 지양 신경영전략 공표
입력1998-09-16 13:16:00
수정
2002.10.22 02:26:05
09/16(수) 13:16
한국투자신탁은 16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업계내에서의 외형경쟁을 지양하고 내실과 책임경영체제를 다져나간다는 신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한국투신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손익위주의 철저한 내실경영과 ▲고객들이 만족하는 경영체제의 강화 ▲강력한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조직정비 등 3대 신경영전략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신은 이를 위해 타 투신사와의 실속없는 외형 계수경쟁을 지양하고 고객들로 구성된 경영자문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임직원에게 사전에 과업 목표를 제시고 일정기간 후에 그 성과를 평가하는 임직원 목표관리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邊炯 사장은 이같은 신경영전략을 추진함으로써 한국투신을 초일류 경쟁력을 갖춘 대표투자신탁회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자/의/향/기'(19일) 무/료/관/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