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거실장 2종, 소파 4종, 테이블 2종 등 신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일룸이 이번에 내놓은 거실장은 각각 ‘렌토’, ‘몰토’ 시리즈다. ‘렌토’ 시리즈는 슬라이딩 도어와 서랍을 적용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제품이고 ‘몰토’ 시리즈는 전면부를 곡선처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제품이다. 일룸은 또 ‘로렐’, ‘멜로즈’, ‘보네르’, ‘자바’ 등 소파 4종도 출시했다. ‘로렐’ 소파에는 특히 15도씩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장치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일룸은 이밖에 크기에 따라 협탁, 티테이블, 다이닝테이블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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