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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양재 중고차 전시장 오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인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서울 양재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재동 중고차 전시장은 지난 작년 9월 서울 용답동에 이어 두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스타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4년/10만km이내의 무사고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178가지 정밀 점검을 거쳐야 인증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는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중고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인증, 1년 무상 보증 수리, 7일 차량 교환 프로그램, 여러 가지 금융 혜택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 출동,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 등의 상세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스타클래스 구입 고객들은 차량 구입 후 전국 2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애프터 서비스는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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